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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목록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목록 (KCD코드, 질환명,환자등록기준)를 제공하는 테이블
KCD코드 |
질환명 |
환자등록기준 |
D55.0 |
G6PD결핍빈혈 G6PD deficiency anaem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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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5.0 |
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결핍에 의한 빈혈 Anaemia due to glucose-6- phosphate dehydrogenase [G6PD] deficiency |
신규등록
재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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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5.0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결핍에 의한 빈혈 (Anaemia due to glucose-6- phosphate dehydrogenase [G6PD] deficiency)
질환주요정보
관련질환명, 영향부위, 증상, 원인 진단, 치료, 잔정특례코드, 의료비지원여부로 이루어진 질환주요정보 게시판입니다.
관련질환명 |
G6PD결핍빈혈 (G6PD deficiency anemia ) 잠두중독 ( Favism) |
영향부위 |
체내 : 혈관(혈액) 체외 : 없음 |
증상 |
악화 인자에 의한 급성 용혈, 만성 용혈 |
원인 |
효소의 유전자 돌연변이 |
진단 |
효소활성도 측정, 유전자 검사 |
치료 |
예방 요법, 교육, 대증 치료 |
산정특례코드 |
V163 |
의료비지원 |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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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세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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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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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General Discussion
- 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는 적혈구 내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이다. 이 효소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용혈성 빈혈, 황달 등을 보일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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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결핍에 의한 빈혈(Anaemia due to glucose-6- phosphate dehydrogenase [G6PD] deficiency)은 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의 결핍이 있는 경우로, 약자를 써서 G6PD결핍빈혈(G6PD deficiency anaemia)이라고도 부르며, 감염이나 특정 약물, 잠두(fava bean)등의 음식물 등을 통해서 빈혈이 급격히 악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성염색체 유전을 보이며 전세계에 4.9% 정도의 유병률을 보이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주로 말라리아 유병지역에 더 많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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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Symptoms
- 평소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특징적으로 약물이나, 잠두 섭취 또는 잠두 꽃가루 흡입, 감염 등에 의해서 용혈성 빈혈과 황달이 급격히 악화된다. 약물로는 아스피린, 설포나마이드 항생제, 퀴놀론 항생제, 항말라리아약제 등이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상기 악화 인자들에 노출된 이후 약 1-2일 뒤 증상이 발생한다. 또는 신생아 시기에 심한 황달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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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G6PD 결핍 빈혈의 임상 증상: 황달, 짙은갈색 소변, 빈맥, 비장비대" src="/cdchelp/editorUpload/dizinf/s004_a.jpg" style="width:55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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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Causes
- 산화작용을 유발하는 약제들에 노출되었을 때, 환원효소에 해당하는 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의 부족 때문에 용혈이 발생한다. 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는 성염색체 중의 하나인 X-염색체에 위차하며 현재까지 약 140개 정도의 돌연변이가 알려져 있다. 남성의 경우 하나의 X-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돌연변이가 있으면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나, 여성의 경우는 두개의 X-염색체가 있으므로 하나에만 이상이 있어도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반성유전을 보여,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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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Diagnosis
- 적혈구내의 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의 활성도가 감소한 것을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으며, 대부분 정상인의 10% 미만으로 확인된다. 또는 급성 용혈이 일어난 이 후 다양한 생화학검사를 통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유전자 검사로도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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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Treatment
- 급성 용혈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인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br />
- 약물: 아스피린, 설포나마이드 항생제(박트림), 퀴놀론 항생제(시프로플록사신), 말라리아약, 기생충약, 비타민 K, 라스부리케이즈, <br />
- 음식: 잠두, 꽃가루도 주의 필요<br />
- 감염, 간염 등<br />
대부분는 용혈 후 악화인자가 없다면 저절로 회복될 수 있으나, 심한 빈혈의 경우는 적혈구 수혈이 필요하다. 비장 비대가 너무 심하거나 지속적인 빈혈로 수혈이 빈번히 필요하다면 비절제술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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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및 사이트 Bibliography&Site
-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21st edition<br />
The manual of pediatric hematology and oncology, 5th edition<br />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Deficiency. Hematol Oncol Clin North Am. 2016 Apr;30(2):3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