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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목록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목록 (KCD코드, 질환명,환자등록기준)를 제공하는 테이블
KCD코드 |
질환명 |
환자등록기준 |
없음 |
소두증 골형성이상 원시성 난쟁이증 유형2 Microcephalic osteodysplastic primordial dwarfism type II |
신규등록
재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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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없음소두증 골형성이상 원시성 난쟁이증 유형2 (Microcephalic osteodysplastic primordial dwarfism type II)
질환주요정보
관련질환명, 영향부위, 증상, 원인 진단, 치료, 잔정특례코드, 의료비지원여부로 이루어진 질환주요정보 게시판입니다.
관련질환명 |
마제스키 골형성이상 원시성 난쟁이증 유형2 (Majewski osteodysplastic primordial dwarfism type II) 골형성이상 원시성 난쟁이증 유형2 (osteodysplastic primordial dwarfism type II) |
영향부위 |
체내 : 뇌, 신장, 심장 체외 : 골격, 근육, 피부 |
증상 |
소두증, 골 이형성증, 동맥류, 모야모야병, 인슐린 저항성, 자궁내 발육 부전, 척추측만증, 내반고, 저신장, 과색소침착, 카페오레 반점, 혈관 기형 |
원인 |
PCNT 유전자의 돌연변이 |
진단 |
유전자 검사, 영상 검사, 임상 소견 |
치료 |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 및 지지요법 |
산정특례코드 |
V900 |
의료비지원 |
지원 |
※ 질환별 정확한 의료비지원대상 여부 및 지원범위는 ‘지원사업 > 의료비지원사업 > 대상질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질환세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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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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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General Discussion
- 소두증 골형성이상 원시성 난쟁이증 유형2는 출생 전후로 중증의 성장 장애가 일어남으로써 저신장, 소두증, 신체 비대칭, 골 이형성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 질환입니다. 이러한 근골격계 증상 이외에도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 있고 심혈관계 질환이 잘 생길 수 있으며 작은 치아, 비정상적인 피부 색소 침착 등의 증상들도 관찰될 수 있습니다.<br />
PCNT 라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질환의 정확한 유병률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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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Symptoms
- 이 질환에 의한 증상은 출생 직후부터 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심한 소두증, 골 이형성증, 비정상 생치 등의 증상이 관찰됩니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도 올라가는데, 동맥류나 모야모야병이 19~52%에서 동반되고 인슐린 저항성도 나타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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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내에서부터 발육 부전이 흔히 관찰되며, 머리의 성장은 18개월이면 중단되어 점차 소두증이 두드러져 보이게 됩니다. 진행하는 척추측만증, 내반고 (coxa vara) 등을 동반한 골 이형성증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태어난 이후에도 성장이 매우 느려 키가 아주 작고 특징적으로 작고 불규칙한 치아, 듬성듬성한 머리카락, 두드러진 코, 작은 턱 등의 얼굴 생김새를 보입니다. 높은 음조의 비음과 카페오레 반점을 동반한 과색소침착 등의 피부 병변들도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능 발달은 보통 정상적으로 나타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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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계 합병증은 어린 시절부터 발생할 수 있고, 신장 동맥이나 심장의 관상 동맥은 어른이 되어 주로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때론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경과 관찰 및 적절한 치료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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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Causes
- 소두증 골형성이상 원시성 난쟁이증 유형2는 21번 염색체의 장완에 위치한 PCNT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세포 분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서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 증식에 장애가 생기게 되고, 이에 따라 세포의 수가 감소하게 되며 전체적인 세포 수의 감소는 짧은 뼈, 소두증 등의 특징적인 증상들을 유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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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환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며,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는 부모로부터 각각 하나씩 돌연변이를 물려받아 발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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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Diagnosis
- 특징적인 임상 소견과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골 연령이 지연된 것을 확인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PCNT 유전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것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혈소판 수치가 증가된 소견이 관찰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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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전부터 자궁내 성장지연이 관찰되므로 제왕절개를 통해 일찍 분만되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부모가 돌연변이가 있던 것이 확인된 경우라면 산전 검사를 통해 태아에서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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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Treatment
- 환아의 질환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아직 없으며 발생하는 증상에 대하여 대증적인 치료가 주가 됩니다. 뇌 MRI를 통하여 동반 가능한 뇌내 혈관 기형의 유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보통 12~18개월 간격으로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학교를 들어간 이후부터는 매년 지질 검사를 포함하여 인슐린 저항성 검사를 시행해줘야 하며 이와 함께 빈혈, 혈소판 수, 골반이나 척추 이상 여부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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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부모에서는 25%의 확률로 자녀가 이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유전 상담을 통해 자녀 계획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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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및 사이트 Bibliography&Site
- https://medlineplus.gov/genetics/condition/microcephalic-osteodysplastic-primordial-dwarfism-type-ii/<br />
https://rarediseases.info.nih.gov/diseases/9844/microcephalic-osteodysplastic-primordial-dwarfism-type-2<br />
https://www.orpha.net/consor/cgi-bin/Disease_Search.php?lng=EN&data_id=6020&Disease_Disease_Search_diseaseGroup=Microcephalic-osteodysplastic-primordial-dwarfism-&Disease_Disease_Search_diseaseType=Pat&Disease(s)/group of diseases=Microcephalic-osteodysplastic-primordial-dwarfism-type-II&title=Microcephalic osteodysplastic primordial dwarfism type II&search=Disease_Search_Simple